허준 저서로 알아보는 조선시대 역병과 대한민국의 코로나 (벽역신방, 신찬벽온방)

건희연구소 연구소장 건희입니다. 어릴 때 방에 직접 제작한 한약 상자가 있었을 정도로 조선의 의과학 위인 구암 허준을 존경하였던 저는 침체기에 있는 전시 관람 업계에 도움이 되고자 허준 박물관 서포터즈 3기에 지원하였습니다. 꾸준한 포스팅과 방문자수 성장세에 있는 블로거였으므로 자신이 있었으며, 지난 5월 12일 합격 소식과 함께 허준박물관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연구소에서 소개하는 카드뉴스는 구암 허준 선생의 저서 중 동의보감보다 덜 알려진 두 권의 전염병 의서, '신찬벽온방'과 '벽역신방' 에 대한 카드뉴스 소개입니다. -슬라이드 형식 ( >>> )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반 형식(텍스트) -조선시대였다면 코로나 19 어떻게 대처했을까 지속되는 코로나 19 전염병 사태로 피로함을 느끼는 요즘,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던 때가 까마득합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리 치료, 집합금지, 백신 접종 등 많은 대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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