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행 온 김에 같이온 일행이 꼭 가야한다고 추천한 소복소복를 왔어요. 자기 인생 새우튀김이라고 막.. 소복소복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원5길 8-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비를뚫고 버스를 타서 오는 열정... 진짜 맛없으면 큰일난다 이름도 귀여운 소복소복이예요. 笑富 웃으면 복이 온다는 뜻일까요 비다 오지만 오로자 맛있는걸 먹겠다는 일념으로 방문한 스스로에게 셀프 궁디팡팡 한번해주겠습니다. 소복소복은 인근 군인분들과 동해로컬분들의 인증된 맛집이예요. 제가 보기엔 되게 조용한 동네 식당같았는데 네.. 웨이팅기계도 있어요... 나중에 보니까 소복소복은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해요. 평소에는 웨이팅도 있데요. 그것은 맛집의 자신감. 갑자기 신뢰도가 막 올라갔어요. 간결한 메뉴판 메뉴판은 간결하면 할수록 좋죠. 자신감이 막 보이지 않나요? 단무지도 뭔가 다른 양념으로 절여놓은 것 같아요. 이 열무김치 진짜 맛있어요. 또 한번 가져다 먹었어요. 내부도 깔끔하고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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