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 속 문래는 공업사나 철 만지는 분들이 많은 동네여서 예술과 핫플레이스와는 거리가 먼 곳이었어요. 그런데 요즘 문래는 예전 문래와는 달랐어요. 예술공방이나 식당 카페.등이 우후죽순 들어오면서 예술촌이 꾸며지고 있었거든요. 지자체에서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카페 문래 마이스페이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41길 1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디저트덕후 돼지교수가 방문한 곳은 문래동카페거리의 마이스페이스 입니다. 모퉁이를 돌면 딱 보이는 새파란 건물. 돼지교수는 파란색을 넘 좋아하는데 여기서 딱 운명을 느꼈어요. 밖에 있는 포스터를 보자마자 응, 여긴 맛집이야. 어디 구글에서 업어온 이미지 같지만 안에들어가면 사진 그!대!로! 비쥬얼을 자랑하며 있어요. 디저트는 가벼우니까 살 안쪄 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돼지교수에게 이 이상의 극락은 없어요. 설레서 11시 오픈인데 10시 30분부터 앞을 서성였잖아요.. 입구는 뭔가 작아...
#문래동디저트
#문래역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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