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홍대입구역/망원역 초밥 맛집 나랑가

오늘도 유니버스 홍대입구역/망원역 초밥 맛집 나랑가 화요일 - 일요일 11:30-21:2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20:50 월요일 휴무 나랑가 금요일 퇴근 후 친구와 홍대 입구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초밥을 만드는 일을 하는데, 남이 만든 초밥이 먹고 싶다는 친구와 찾아보다가 발견한 홍대입구역과 망원역 사이에 위치한 초밥집 나랑가 가게는 밖에서도 보이다시피 크지 않지만, 위치가 홍대입구역과 망원역 중간 즈음이라서 그런지 다행히 웨이팅은 따로 없었다. 나랑가 메뉴판 평일 런치 가격이 진짜 착한 듯. 요즘 서울에서 초밥을 만 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는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평일 런치는 아쉽지만 포장은 불가능하고 매장에서 먹는 것만 가능하다. 나랑가의 특이한 점은 또 하나 있는데, 포장 주문을 하면 사장님이 가는 데 얼마가 걸리는지 물어보시고 그 시간이 20분을 넘어가면 판매하지 않으신다. 아무래도 초밥은 신선도가 생명인데다 오래 걸릴 경우 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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