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느껴보는 김광석 일어나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소리지르지 말라면서 저도 소리를… 크게 지르고 싸웠어요. 아! 결국 저도 똑같은 사람이 돼버렸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었답니다. 아아… 그래서 조용하게 싸웠습니다. 어라라라? 말이 이상한데. 하하하! 싸웠다고 하지만 그냥 둘이서 장난 삼아서… 소리지르는 수준이랍니다. 후후. 아아~~ 음악이나 들어야지~~ 뿅! 김광석 일어나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이 음악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김광석 일어나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감상해 보십시오., 달빛이 너무 어두워 불빛 아래서 책을 읽었죠. 아…. 드라마에 나오는 사장님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하하 가끔 이런식으로 책을 읽어보는 것도 진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실현해봅니다. 아~ 그렇게 한 장씩 넘기면서 더 어두워지는 저 하늘을 봅니다. 정말로 어둑어둑해지는 느낌들이 아주 조금 무섭긴 했지만은 불빛 아래쪽에 있으니 것도 슉슉 사라져버렸습니다. 한순간이에요. 음, 그렇게 책을 읽다 보니까 어느덧 시간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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