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보다가 드디어 놀아줬답니다.


바라만 보다가 드디어 놀아줬답니다.

자고 깨어나니 머리가 띠잉~ 합니다. 그래도 정신차리자 마자 힘내서 글을 써볼게요. 흐아아암~하며 기지개를 쭉 피고 정신을 차리고 다음 글쓰기로 여는 하루죠. 뭔가 엄청 한가한 하루랍니다. 저는… ㅋㅋ 예전에는 진짜 다양한 일이 있었습니다. 가끔은 겪지 않은 일도 일어나기도 하죠… 지냈던 인생인데도 좋게 느껴보기도 한답니다. 다음날이 있어주기에 인생은 정말 재밌어요. 그래서 말인데 내 스토리 한번 들어주시면 좋습니다.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냈는데 무언가 다른 느낌에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해본 적 없으시겠죠? ^ㅇ^ 바라만 보다가 드디어 놀아줬답니다. 아이들이 하고 있는 즐거운 놀이를 즐겁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매일 일에 바쁘다고 등한시하고 주말이되면 자기 바빴는데 오늘은 그냥 아이들과 특별히 놀아주지 않아도… 애가 노는걸 바라보고 있으니 신기한듯이 저를 막 쳐다보더라고요. 저도 말똥말똥 쳐다보니 꺄륵… 웃더니 다시 자기 놀이에 집중을 하더군요. 한참을 보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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