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이슈] 낙동강 보에서 열대성 남세균 독소 미량 검출


[환경 이슈] 낙동강 보에서 열대성 남세균 독소 미량 검출

낙동강 보에서 기존에 알려진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 독소 외에 새로운 독소가 미량 검출됐던 사실이 국제 저널에 발표된 논문을 통해 확인됐다. 낙동강을 비롯한 4대강에서는 남세균의 마이크로시스틴(MC) 독소는 여름철 녹조 때 흔하게 검출되지만, MC 외에 다른 남세균 독소가 검출된 사례는 많지 않다. 중앙일보 낙동강 보에서 열대성 남세균 독소 미량 검출…"지속 감시 필요"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 물 환경연구소는 지난 4월 국제 학술지 '톡신스(Toxins, 독소)'에 발표한 논문에서 "2020년 3~11월 낙동강 8개 보 수질을 분석한 결과, 열대성 유해 남세균 독소가 미량 검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침입종인 열대성 유해 남세균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는 마이크로시스틴만 관리하고 있다"며 "열대성 유해 남세균이 생산할 수 있는 독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보도자료는 "유전자 정보를 이용하는 첨단 감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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