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새벽감성

가을 인연은 내가 만들수 있지만운명은 예기치않을때도 다가온다요즘소소하게 인연을 만들어 보려하고 있는데 쉽진않다손가락 클릭 한번으로 인연을 지우고 만드는 요즘 세상이 각박하다고 느껴진다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던 아날로그시대가 그립다 떨리는 마음을 전하지 못해 작은 손편지를 건네주던 가을이면 홍콩에 가고싶다 수많은 인파를 보며 루프탑에서 여유를 만끽하고싶다동양과 서양의 미묘한 조화로 아름다운 홍콩밤거리침사추이의 열기를 느끼고싶다이제는 옛 홍콩의 느낌이 하나도 없겠지그 시절 홍콩감성을 다시 느낄수 있는 당연정-장국영 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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