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허삼관매혈기


[책리뷰] 허삼관매혈기

허삼관매혈기 줄거리 줄거리는 대략이러하다 허삼관이라는 주인공은 위기가 있을때마다 자기 피를 판 돈으로 그 위기를 해결하려고 한다. 제목 그대로 허삼관매혈기. 즉 허삼관으 피를 파는 이야기다. 초반 부분에는 첫째의 친부를 놓고 부인과 갈등이 일어나지만, 옥수수밖에 못 먹는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의 피를 팔아서 애들에게 밥을 해주고 자식들의 문제가 있을 때 자신의 피를 팔아서 해결을 한다. 자신이 다 성장한 후, 불혹의 나이가 된 허삼관은 문득 피를 다시 팔고 싶다는 생각에 피를 팔러가지만 늙은이 피는 아무도 안 산다는 말을 듣고 쫓겨나고 만다. 과거에 자신의 피를 팔아 생계를 유지했던 허삼관은 과거가 생각나서 마을에서 슬피 우는데 그모습을 본 아들들은 부끄럽다면서 아버지를 창피해하고 허옥란은 그런 아들들을 꾸짖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소설전반적으로 내용이 단순하고 어려운부분이 없어서 금방 읽어내려갔다. 소설내용이 제목그대로 허삼관이 피를 파는이야기인데 그 속에 중국공산당때 마녀사냥을...


#독서리뷰 #직장인자기계발 #직장인책리뷰 #직장인취미 #책리뷰 #허삼관매혈기

원문링크 : [책리뷰] 허삼관매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