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가수가 타국에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이야기다. 아무리 대중적인 사운드의 Pop 장르가 현재 음악 시장의 주류를 이루었더라도 각 나라마다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이나 문화가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에. 그럼에도 꾸준히 매년 빌보드로 대표되는 서양 음악 시장에는 타 국가 출신의 가수들이 등장하는 편이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전 세계를 강타했던 라틴 음악만 생각해도 Ricky Martin이나 Shakira 등의 가수들이 차트를 점령했으며 최근에는 우리에게 'Chandelier'로 유명한 Sia(호주)나 'Royals'로 그래미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Lorde(뉴질랜드), 우리나라의 싸이나 방탄소년단 등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차트 보는 재미를 주는 노래들이 나오는 편이다. 오늘 소개할 톤즈 앤 아이(Tones and I)의 Dance Monkey도 호주를 넘어 전 세계에서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노래 중의 하나이다. 이름만 보면 2명 이상의 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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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음악리뷰] '톤즈 앤 아이 (Tones And I) Dance Monkey VS Never Seen The Rain', 독특한 보이스로는 끝나지 않는 무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