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5月 1日 어쩌다 보니 오늘부터 아침 일기를 쓰게 되었다.


[#오늘일기] 5月 1日 어쩌다 보니 오늘부터 아침 일기를 쓰게 되었다.

#블챌 #오늘일기 오늘 아침을 위한 노래 다비치 - 내 옆에 그대인 걸 작사 : 전해성 작곡 : 전해성 편곡 : 전해성 나는 밤잠이 없는 친구와 동거 중이다. 아, 물론 그 친구는 사람이 아닌 고양이, 바로 이 친구이다. 이름은 <황레온>. 얼마 전 7살이 된, 하지만 나랑은 아직 같이 산지 1년이 되지 않은 녀석이다. 이미 성묘가 된 상태에서 만났기 때문에, 그리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탓에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되기까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완전히 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 이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는 현재가 나는 만족스럽다. 애초에 나나 레온이나 어느 정도 개별적인 생활을 즐기는 편이기에. 이번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인 '오늘일기'의 주제로 아침 일기를 선택한 것 역시 레온이의 영향이 크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친구, 정말 밤 잠이 없는 편이다. 물론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처음에 우리 집에 왔을 때만 해도 밤낮으로 울었으며, 불편한 청각 탓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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