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역도 선수 북한코치 남자친구 동메달


김수현 역도 선수 북한코치 남자친구 동메달

김수현 역도 선수 북한코치 남자친구 동메달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76급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수현(28) 선수가 경기 중 북한 코치로부터 특별한 응원을 받았던 사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중국 선수가 부상으로 경기를 기권하자 북한 코치가 김수현에게 다가가며 "정신을 모아라"라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5일 경기를 치른 뒤 기자들에게 이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그 날의 경기에서 중국 선수 랴오구이팡은 113을 들어올려 경기를 치르고 있었고, 북한 선수 송국향과 정춘희는 117을 들어올려 메달 권위를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김수현(105)은 순위권에 들지 못해 입상 기회가 희박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랴오구이팡이 중도 기권하여 김수현에게 메달 기회가 열리자,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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