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에 아기머리 처음으로 미용실가서 잘랐어요


돌전에 아기머리 처음으로 미용실가서 잘랐어요

지금까지 애기가 태어나서 머리를 두번 잘라줬는데요. 둘다 집에서 셀프로 잘라주다보니 한번은 오랑케 헤어스타일이 되기도 했었네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이사온김에 아기머리 전문 미용실을 찾아봤는데 공릉역 부근에 노원 아기머리 전문 미용실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예약한 후에 방문해봤어요~ 오테르헤어 공릉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053 오테르헤어를 이용하실 적에는 공릉역 3번출구나 건물뒷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아기머리 전문 미용실을 소개해드리기전에 저희처럼 돌 전이거나 미용실에서 머리자르는걸 많이 싫어하는 애기라면 갈아입힐 옷과 장난감을 꼭 준비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ㅠㅠ 저희 아이는 이제 10개월이라 당연히 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너무 움직여서 까운이 의미가 없었네요...ㅠㅠ 그리고 아기가 어려서인지 엄마가 직접 안고 자르기로 했는데 힘이 어찌나 좋은지..ㅎㅎ 처음에는 웃으면서 장난치듯이 있다가 짜증을 내기 시작해서 오테르헤어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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