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주 주간일기 로운아트홀 시야


7월 마지막주 주간일기 로운아트홀 시야

늘 기다려지는 주말이지만 유독 주말이 더 기다려졌던 한 주였던 7월의 마지막 주간일기. 시작은 양말로 싸우는 깜돌이와 짜리. 양말은 사망. 나의 건달 샤쓰 셔츠가 안 어울려서 절대 안 사는데 그래도 바캉스룩이라는 드레스 코드 맞춰보겠다고 산 하와이안 셔츠! 바로바로 팬미팅이 있었기 때문 토요일만 기다리면서 어영부영 일주일 보내고 금요일 저녁에 회식 하고, 막상 사진보니 2차에서 찍은게 다네 ㅋㅋ 여튼 우린 회식도 빨리 끝나는 편이라 집 와서 꿀잠 자고 토요일에 서울로 출발!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한 건달 샤쓰와 셀카 ㅋㅋㅋ 세탁해서 당근에 팔아야지 ㅎㅎ 첨에 선예매도 일예도 자리가 진짜 괜찮았는데 이 x같은 공연기획사 놈들이 공연 코앞에 두고 공연장을 바꿈 일예는 다시 하고 선예매는 자리가 한참 뒤로 밀리고...c 뭐 쨌든 최애 보고 왔으니 만족 시야가 나쁘진 않았으나 그래도 뒷자리는 뒷자리..ㅜㅜ 낮공 밤공 셋리도 살짝 달랐고 의상도 달랐다. 소울리스좌 따라하는 게 밈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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