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이 누나의 8월 세번째 주간일기


깜돌이 누나의 8월 세번째 주간일기

지긋지긋한 자가격리가 끝남과 동시에 출근...! 연휴를 격리로 홀라당 날렸으나 저혈압이 좀 심해진거랑 다리가 저린 것 말고는 크게 불편함 없이 지내는 중이다. 새로 산 워치 스트랩 사이즈 미스로 너무 헐렁..ㅋㅋㅋ 결국 다시 주문하고 이 색은 이미 착용했고 나머지 색은 당근 해야할듯 ㅠㅠ 이웃님 블로그에서 보고 사본 쿠크다스 폴바셋 맛있다️ 최대한 단걸 피하려고 하는데 저혈압 때문에 핑핑 돈 후로는 뭐라도 먹으려고 노력 중 누나 다리 베고 신났개️ 짜리는 정말 애교쟁이다 만지라고 팔 긁고 온갖 귀염 다 떨고 늘 개띠꺼운 깜돌이 이쁜것... 이쁘면 다냐 퇴근길에 계기판을 보는데 어느새 3만을 탔다 작년에 출퇴근 거리가 왕복 70-80정도 돼서 1년도 안 지나가지고 2만 ㅋㅋ 올해는 이직을 하면서 키로수가 천천히 올랐는데 고새 이만큼이나 타벌인 것이야 내 최애 메뉴 구삐주막 감자전 이집 육전도 맛있고 두루치기도 맛있다. 예쁜 고집쟁이 오늘자 깜돌이 오랜만에 독플 나들이 하는데 아빠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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