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P365 시그니처지사] 빌스택스, 마약 수사대 문자 공개 "마약 안 했다…대마초 마약 아니라고 이 무뇌야"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빌스택스(본명 신동열·40)가 경찰의 조사 요구에 입장을 밝혔다.빌스택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포경찰서 마약수사팀 형사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형사는 "저번에 전화드렸던 마포 경찰서 형사다. 소변 검사하시러 오시면 좋을 것 같은데 시간 언제 괜찮으시냐"라고 물었다.하지만 빌스택스는 "제가 어제 한국 의료 대마 협회와 다른 합법화 운동하시는 분들과 이야기 나눠 봤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전 대마 합법 운동을 펼치고 있고 더더욱이나 대마초 합법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자신의 계정에 대마초 사진을 올리거나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건 지극히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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