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남해/친구야/일상적인/캠핑/20년 후/비긴 어게인/한상화 작가/시트콤

Mundane 일상적인, 그러나 일상적이지 않은 작가님의 작품과 우린 똑같은 하루를 보냈다. 어쩌다 우리에게 일어난 하루! 편안하게 자고 있던 나에게는 이게 믄 일이고!! 더워서 안 간다고 했던 나! 뭐라고?.... 에어컨이 빵빵하다고?? (어쩌다 딱하루 고장난 날이 내가 갔던날..ㅋ 참.. 일상적이지 않은 하루가 될꺼 같은 느낌!) 여기 인간들을 데리고 다니기에 나는 돌부처보다 더한 수양을 해야만 했다. 틱톡 한판 간다~~~ 처음엔 반강요로 가자 했던 남해행~ 뭐 타고 갈 낀데.... 우리쌤 자동차는 5인용 쌤!! 버스 빌려서 데고 가 주세요. 요고 요고 오때?? 요가 사천이니께 내 8시간만 가모 남해 도착한다..... 어때? 우리의 오픈카!! 진짜 완전 강추!!!!~ 아프리카 곰(킴유지니~)이 좋다고 했어. 왜 아프리카 곰이냐고? 여자애들이 무서워하고 기피 한다는 태양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 도착 전에 장어는 구이가 될 거고 두 마리 곰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나는......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