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대천 2박3일 여행의 기록.(맛집,게하 정보)


무창포-대천 2박3일 여행의 기록.(맛집,게하 정보)

여행의 시작은 세차. 개더러웠다. 아직 초보 운전자인 나 라면구신. 자동세차 세번째다. 그래서 여전히 설레인다. 다다다다 푸쉬~ 하는 소리도 좋고. 뭔가 진짜 으른된 것 같은 너낌이라 혼자 흐믓. 멍때리면서 저 걸레짝 돌아가는거 보고있음 좀 힐링. 더 오래 해주세여... 현대오일뱅크 백룡주유소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차동로 1789 이 주유소로 말할 것같으면 무려 우리 동네 주유소인데, 하부세차까지 단돈 2000원뿐이 안한다. 주유를 하지 않아도 세차 가능!! 너무나 혜자시다. 아 그리고 500원짜리 넣으면 셀프청소기도 이용가능!(내부청소) 자동세차를 했는데도 유리에 터진 벌레자국들은 그대로다...원래 자동세차는 이런것이겠져..? 으악 손으로 근데 너무 닦기 싫어서 아직도 벌레들 흔적 달고다닌다. 저번에는 새가 날아와서 정면으로 부딪혀서 개놀랬다.ㅠ 얘들아 피차 좋을 것 없는데 높이 날아다니렴 ㅠ 홀로 무창포 도착. 혼자인 이유.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무창포에 친구녀석의 남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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