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네 번째 이야기. [그녀는 수다가 고픈 걸까?]


블챌)네 번째 이야기. [그녀는 수다가 고픈 걸까?]

오늘도 나 스크롤살인마는 엄청난 분량을 가져왔다. 다른 분들 보면 이렇게까지 길게 쓰지 않으시던데, 이게 맞나싶고...헤헤,,, 다음부터는 조금 줄여 보겠다는 이야기란 이야기이다. 다읽으면 최소 나랑 베프... 6월 22일 수요일. 딛고 일어서다. 어제의 아픔(저장대신 발행사건)을 뒤로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블챌 시작. 전에는 가까이 댔다고 생각해도 막상 보면 20센티쯤은 떨어져 있었는데, 이제 차체 감이 완벽하게 생겼나보다. 별생각 없이 주차하고 나와서 봤는데 이상태여서 쫌 '올' 스러웠음. 이거머 개미 한마리 지나가겠자나?^^ 꺌꺌. (그렇게 까불다 박는날이 오겠지. 적당히 하쟈.) 시골에선 밤에 주행하다보면 집단살생은 필수다. 세차하면 뭐해...다음날 또 벌레시체파티... 얼마전에 퇴근길에 운전하고 가는데 후두두둑 쏴아~ 하길래 아~ 비가 오는구나~ 했는데 벌레떼 터지는 소리였......아니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어 그 sound... 백미러고 앞유리고 머 난리가나서 요즘 차탈때...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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