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초밥 맛집 [ 도마29 ] 에 댕겨왔소.


동성로 초밥 맛집 [ 도마29 ] 에 댕겨왔소.

한줄요약: 재방문의사90%, 줄서야함, 땀쟁이들은도망쳐! 몇 주 전부터 초밥초밥 노래를 부르던 본인을 위해 베프가 검색하여 데려가 주었다.

골목 안쪽에 자리해 있기 때문에 서치하여 굳이 찾아가지 않는다면 발견하기 어려울 듯한데도 손님이 바글바글. 점심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웨이팅 다행히 순환은 빠른 편이어서 15분~20분 정도 기다림.

아기자기한 초밥집다운 외관. 가끔 일본문화, 쫌 샘나리만큼 맘에 들어.

땀쟁이들 도망쳐!! 이게 벌써 한 3주 전이니까 지금은 더 덥겠지.

이 밖에서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나는 덜덜핑이기때문에 두렵지 않다만 더위를 많이 타는 고객님들께선 조금 힘들 수 있겠다.

줄서는 동안 보이는 굿즈 포스터. 캐릭터는 너모 귀엽다만 일본어는 옷에 새기고 다니고싶지 않다고!

(안물안궁..) 메뉴판.

줄서 있으면 메뉴판을 주신다. 그리하여 앉으면 바로 메뉴가 나오는 시스템.

귯. "이 것을 어떻게 보라는거죠 선생님??"

아차차^^* 제대로된 메뉴판. 모든 메뉴는 우동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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