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14.] 어니스트케이프_간절곶 까페


[21.07.14.] 어니스트케이프_간절곶 까페

EAR-NEST CAPE 안동 가기전날 수아랑 들른 곳. 간절곶에 위치한 브런치 까페다. 꼬미 산책시키면서 자주 봤던 곳인데, 이날은 시간내서 수아랑 같이 방문했다. 이때가 여름이었는데 외관 사진이 없는걸 보면 많이 더웠나보다. 바로 까페로 들어가서 많고 많은 종류의 브런치 중에 우리는 에그베네딕트를 시켰다. 보는대로 비쥬얼 아주 굳. 맛도 굳이다. 커피도 맛있고 어니스트케이프 어니스트케이프 어니스트케이프 내부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뒤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사진찍을 수 있었다. 평소에는 회사사람 + 간절곶 방문객이 많이 오는 곳이다. 벽 한켠에는 몬스테라와 조명이 있었는데 저녁에만 켜놓는 것 같다. 저녁에 꼬미랑 간절곶 산책하면서 볼때 내부가 노란색이었는데 이 조명 때문인듯 하다. 그리고 식물들이 꽤 많았는데, 올리브, 몬스테라, 선인장 등등 해가 잘들어서 그런지 식물들 상태도 아주 이쁘고 싱싱생생했다. 매장 내부는 화이트톤에 깔끔하게 꾸며놨다. 잡다한것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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