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 카페] 소이빙수 : 우유 빙수 맛집

더운 밤, 당 섭취를 위해 도넛 드로잉에 갔다가 품절의 아픔을 겪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우연히 찾게 된 '소이빙수' 검색을 해보니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나, 동네에서 잘 알려진 빙수 맛집인 거 같아요. (길가에 가게가 있기 때문에 주차는 갓길말고는 조금 애매할 듯 합니다.) 저녁 8시쯤 방문했음에도 이미 자리는 만석이었고, 포장 대기 손님도 매우 많았어요. (매장에 내 테이블은 4개, 외에는 2개가 있음) *사진은 다먹고 나갈때 찍은 사진이라 한산해요. 이미 인기 메뉴인 팥빙수는 매진이어서, 오레오 빙수를 주문! (마감 2시간 전이었지만 원유가 다 떨어져서 운 좋게도 우리가 마지막 오더였음)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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