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약정 종료, 자급제 핸드폰 뜻이 뭐고 대리점에서 기기변경과 차이가 뭔가요?

오래써서 이번에 약정기간 종료되면 핸드폰 구입하려 하는데 '자급제'라는게 있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설명해 주세요 자급제폰은 .., 일종의 공기계 같은 것으로 통신사 약정폰과 반대되는 개념이며 기기에 대한 판매방식이 다릅니다. 즉, 자급제는 제조사나 유통사가 일반 제품 팔듯이 파는 거라 평소 쇼핑하듯 사서 필요한데 맞춰 쓰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반면 약정폰은 지금까지처럼 요금제 사용을 전제로 통신사와 약정 계약을 맺고 신용으로 핸드폰을 받아 쓰는거고요. 물론 핸드폰값은 분할납부해서 갚아나갑니다. 정수기를 놓고 보면 방식이 비슷해서 쉬운데 자급제는 이마트 같은데서 정수기 사서 원하는 필터 넣고 쓰는 거고 약정폰은 웅진코웨이처럼 기간 약정하고 월 관리 이용료 내면서 파는 거라고 보면 구분이 쉬워요. 기간이 끝나면 내꺼가 되지만 그 중간에는 해지하면 위약금을 내는 대여같은 느낌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정폰에만 익숙한 이유는.. 과거에는 정부에서 통신사에 독점권을 주어서 핸드폰을 일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