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두 번 연기된 누리호발사체 역대과정 살펴보기!


발사 두 번 연기된 누리호발사체 역대과정 살펴보기!

누리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무게 1500(총중량 200t), 길이 47.2m의 3단 로켓입니다. 2010년부터 지상 600~800 궤도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개발이 이뤄졌고, '우주로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한다'는 뜻의 공모전을 통해 '누리'라는 이름이 선정됐습니다. 누리호의 첫 발사는 2021년 10월 21일 오후 5시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누리는 오후 3시 35분에 연료탱크 충전을 완료하고 오후 4시 5분에 산화제 탱크 충전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 24분 발사체 스탠딩 장치의 철수가 완료됐고, 오후 4시 50분부터 10분간 PLO를 가동한 뒤 발사됐습니다. 발사 127초 만인 오후 5시 2분, 고도 59에서 1단 추진체가..


원문링크 : 발사 두 번 연기된 누리호발사체 역대과정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