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뜻과 쓰는 방법 총정리


입춘대길 뜻과 쓰는 방법 총정리

입춘이란 ‘봄이 서다’, 즉 봄이 시작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시작과도 같다. 김두규 우석대 교수(문화재청 민속학 분야 문화재위원)는 “양력 1월 1일도, 음력 1월 1일도, 엄밀한 의미에서 자연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 새해가 아니고 오늘이 진짜 새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입춘대길(立春大吉)의 올바른 영어 번역은 ‘Happy new year’”라며 “오늘이 진짜 새해”라면서 “오늘 11시 43분 이전에 태어난 아이는 호랑이띠이고, 11시 43분 이후에 태어난 아이가 토끼띠”라고 말했다. 입춘대길은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행사들 중 하나이며, 전통과 문화적 중요성이 깊이 자리잡고 있다. 입춘대길의 역사 기원은 주요 국경일로 기념되었던 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원문링크 : 입춘대길 뜻과 쓰는 방법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