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1. 역행자 (자청 저)


[책 리뷰] #1. 역행자 (자청 저)

지난 겨울부터 투자 및 재테크 관련된 책을 열심히 탐독 중이다. 이게 적성에 잘 맞는 지, 한 3개월 만에 다른 어떤 취미보다도 독서에 몰두하게 되었다. 한 권, 두 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다 보면 어느덧 사놓은 책들을 다 읽게 되고, 그사이 틈틈이 관심도서로 등록해놨던 책들을 다시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이렇게 새로 주문한 책들이 배송되는 동안이 또 얼마나 설레고 기다려지는지 모른다. 이런게 바로 독서 중독인가... 중,고등학교 때 판타지와 무협 소설에 빠졌던 이후로,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생소한 느낌이다. 너무 낯서네 이런 나 자신. 이런 나한테 자극을 받은 것인지 어느덧 같이 독서를 하고 있던 여자친구가 얼마전부터 본인은 블로그도 써보겠다며 도전장을 내밀었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면서 '나도 질 수 없는데...'라고 속으로 생각만 하던 찰나에, 역행자라는 책에서 지금 당장 블로그나 유튜브에 1개라도 뭔가를 게시해보라는 내용을 읽게 되었고, 그래 한번 실행에 옮겨보자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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