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의 결혼 준비 - 무작정 플래너부터 계약하기 (베리굿)


ISFP의 결혼 준비 - 무작정 플래너부터 계약하기 (베리굿)

드디어 작성하는 내 결혼 준비 이야기! 23년 1월 오빠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은 언제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24년 4-6월에 하자고 해서 이제 슬슬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결혼 준비 관련 정보 공유 겸 블로그도 함께 시작해볼까 한다. 프로포즈 이후로, 나와 오빠는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플래너부터 알아봤다. (내가 직접 알아볼 자신이 없었고, 귀찮기도 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다..ㅎㅎㅎ) 사실 웨딩플래너도 어느 업체랑, 어떤 플래너님이랑 해야할지 꼼꼼히 알아봐야하는데, 이것마저도 귀찮았던 나는.... 그냥 즐겨보는 유튜버가 언급했던 유명 플래너 업체 '베리굿'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플래너님은 최근에 결혼하신 오빠 친구분의 소개와 추천으로 상담 받고 바로 계약했다. (하지만... 아무리 귀찮더라도 1-2명은 만나보고 비교해봤어야해...) 플래너님의 첫 인상은 딱 두가지였다. 1) 인기가 많은 플래너구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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