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미분양 물량 10만 가구 각오... 시세보다 분양가 높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분양 물량 10만 가구까지는 예측 내지 각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주변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를 미분양 물량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 원 장관은 대구를 언급하며 "1만 7000호 미분양이라니 큰일이 날 것 같지만, (대구 미분양 물량) 60%는 비교적 대기업들이 갖고 있기에 금융위기로 전이될 물량은 극소수”라며 "'미분양 발 금융위기'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전체 경제위기까지 발생하는 고리와는 성격이 다르다"라고 강조 그는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상황과 관련해 "대세 반전을 얘기하기에는 이르다"고 평가하며 "아직도 분양가나 호가가 주변 시세나 소비자들이 기다리는 것보다 높다"라고 말해 https://bit.ly/40k..
원문링크 : [부동산뉴스] 2023년 3월 22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