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동 카페거리에서 두시 일분을 마시고 토마토치즈크로플과 너의 패션후르츠 (여기는 카페 원디디가 문을 닫고 새로 생긴 카페 코지) 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 오늘은 휴무를 되새김질하면서 좋았던 우리의 시간 자리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먹는 것을 조절하는데 실패한 마실이에요 그래서 자전거를 좀 타고 딴짓좀 하다가 포스팅하러 돌아왔어용 헤헤 근처에 이르케 이쁜 곳 생겨서 좋다~ 큐알코드 찍고~ 메뉴를 찬찬히 보기 전에 들어오자마자 크로플이 넘나 군침 흘리게 생긴 것인데 와우... 치즈 토마토? 못참지 비주얼로 바로 주문 시켜부렀어요~ 작은 베트남에 온 너낌이라기엔 엄청 넓죠? 탁 트이고 식물들이 커서 기분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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