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맛집 보말칼국수 여행의 마무리 음식과 좋은 사람

제주공항 근처 맛집 보말칼국수 여행의 마무리 음식과 좋은 사람 312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 여행의 시작인 수원 공항버스 타는 곳에서 만난 우갱씨와 함께 저녁을 먹자고 했다 연락을 기다리며 설렘반 긴장반 이었는데 역시 맘씨 좋은 우갱씨 함께 2박의 저녁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곳의 메뉴는 간단하면서도 또 2개 다른 메뉴로 시키기에도 적당하다 그래서 보말칼국수랑 보말국밥 그리고 고기만두를 시켰다 '음 뭐 다를게 있나 고기만두는~' 생각하며 주변을 보았다 우갱씨랑 여행에 대한 그간 어떻게 보냈는지 얘기를 나누며 옆에 있는 보말 껍데기도 보고 고둥의 장점들을 읽어보니 요즘 소화력이 떨어져서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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