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커피 마마퀸 따아 한잔 테이크아웃하고 미용실로오

커피 마마퀸 따아 한잔 테이크아웃하고 미용실로오 옛날에는 카페에 뭘 뭍여 놓은 것도 아닌데 그릏게 오래 있는 걸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테이크아웃 전문러 잠깐 다리 아파서 머물다 가는 곳 정도 미용실을 오전에 예약해놔서 호딱 들렸다 갈 곳으로 정했다 이제 아메를 안 먹고는 아침에 눈을 뜰 수 없는 인간이 되버린 것인가 하면서 들어간 곳은 마마퀸이라는 곳 아침부터 두 테이블의 손님들과 테이크 아웃 손님들이 많았다 앳된 아르바이트하시는 분이 오픈 알바를 진행하시는 것 같았다 매우 능숙하시고 빠르고 친절하신 것 ㅎ.ㅎ 이런 걸로도 하루에 기분이 좋다 잠시 머물렀다 가는 나는 카메라 셔터를 쉴틈을 안주지 커피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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