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용강동 카페 진미한옥 화관 데이트

공블리하고 데이트 여기는 마포에 있는 한옥 카페인데 한 번쯤 가볼 만 하면서도 수원에 있는 것들만 가봤었다 이곳은 확실히 서울이라서 그런 분위기를 상가에서도 잘 녹여냈다 이런 비쌀 무늬 같은 것들을 보면 왜 마음이 편해지는 걸까 어쨌든 들어가보니까 키오스크 주문이었다 한옥과 최신식의 만남 해피아워 이벤트 같은 것도 하던데 그때는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으니 그 시간에 맞춰서 오는 것도 방법이 방법이겠다 여기서 청첩장을 받으면서 이런저런 밀려 두었던 얘기들을 하면서 햇수보다 찐한 시간이 들어 친해진 것도 참 너무나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공간은 상당히 큰 편이다 그리고 쾌적하게 테이블마다 거리도 약간씩 있다 로나시국이라 더욱 괜츈츈한 거리 들어오면 바로 앞에 화관이 있다 친구, 연인, 수다 타임에 귀여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니 자주 못보는 친구랑은 추억을 잔뜩 만들기에 적합한 아이템도 있다 호호 아메리카노랑 아이스 사과쥬스 같은? 안에 건 라임도 넣어 주셨다 조금 더 상큼해져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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