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초소책방 더 숲 딸기우유 자몽에이드 백향과에이드 도심 속의 숲속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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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초소책방 더 숲 딸기우유 자몽에이드 백향과에이드 도심 속의 숲속 향기 마실 열심히 숲속길 따라가다 보면 무무대도 나오고 드디어 인왕산 초소 책방 도착 도착과 동시에 지니는 꼬꼬무 얘기를 들려줬다 나두 종종 꼬꼬무를 보는데 김신조 사건 때의 그 살아있는 역사의 한 현장이기도 했다 이제는 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만큼 많은 시간들을 교류했던 거겠지 관심있게 보는 분야의 책도 신간 등등해서 구경도 오랜만에 했다 그 중에서도 기후나 나무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시기적으로 어쩔 수 없이 눈에 들어온다 지금도 마스크생활에 익숙해진게 때때로 사소하게 멍든 잔재로 느껴진다 여기는 또 재생휴지와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는 실천을 한다 잘된 일이다 읽기에 가벼운 책들도 있었다 자신의 행복이 우선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청년들이나 요즘 애들이라며 묶어서 이야기하지만 어쩌면 우리 세대는 지속가능에 매달려살지도 모른다는 푸념 같은 생각도 들었다 무해한 사람이 되기 위한 실천의 책 견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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