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조림 만들기 절반만 성공한듯하나 남기지 않고 잘먹음

갈치조림 만들기 절반만 성공한듯하나 남기지 않고 잘먹음 마실 갈치조림은 몇 년 전쯤에 되게 실패를 하고는 영 밥상에 올리지 않았으나 ~~ gs fresh에 우연히 장보러간날 갈치를 득템했지요오 8토막이 이쁘게 손질되고 오동통 과대포장 아니어보여서 구매! 양념장은 맛술,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알룰로스 등등 들어갔습니다 생강가루는 있었지만 갈치 상태가 좋아서 넣지는 않음~! 비린내가 많이 잡히려면 비늘을 벗겨주라는데 싱싱해서 몇 개만 비늘제거해주다가 귀찮아서 무 깍둑썰기 넣고 내동댕이 친것 맞습니다 쌓아준 순서는 무 > 갈치 > 대파 > 청양 고추 > 양파 > 양념장 이렇게 쌓아주고 자글자글 해주면 될까? 할 정도로 물을 살짝 자박히 넣어줬어요 이때 실수한 건 물의 양 ㅋㅋ 야채에서 나올 물도 생각을 했어야함... 이러고 한 30분쯤~ 흘렀을까요 두둥...모양은 이래도 맛은 있어서 남기진 않았다우...희희 갈치가 알도 들어있을 정도로 실했음! 발라먹는 재미가 있는 갈치조림 뚝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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