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빤 배달 묘하게 맛나 호왕마라탕 2차 안주 마라계의 겉절이 ㅋㅋ 마실 집에 퇴근하고 나서 혼자 혼술하고 있었는데 안주를 몇 입 먹었을 때쯤 짝꿍이 부시시 일어났다 그러더니 여기에서 한번 먹고 싶은 거 시켜봐라고 하길래 마라빤 이라고 처음 들어봤다 찾아보니 이런 빤 이라는 뜻이라는 뜻이 묻히다 비비다라고 해서 채소무침 겉절이랑 유사하다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쯔마장과 땅콩소스 맛도 좀 나는 것 같구 맛있는 건 다 때려넣었다 ㅋㅋㅋ 건두부나 양고기 목이버섯 청경채 최고- 유토우 연유에 찍어먹는 밀가루 빵 같은 건데 연유찍기전에는 바삭 속 촉촉하면서 무맛? 그냥 고소한 맛? 한마디로 연유맛에 먹는 것인데 이게 5천원이라 나라면 안시켰을 것 같닼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안주 대성공 샹궈보다 물기가 많고 탕보단 적어서 완전 내 취향이다 특히 목이버섯에 맛이 아주 잘 배고 꼬득꼬득한 식감이 아주 좋았다 맛있게 잘 먹었던 2 차 안주 호왕마라탕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양로24번길 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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