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카이막 포장 카페 논탄토 간김에 과테말라 아메리카노 맛도 좋아

신촌 카이막 포장 맛집 논탄토 간김에 과테말라 아메리카노 맛도 좋아 마실 언니의 취향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건 아마도 좋은 곳을 데려가는 것도 그렇지만 뭐가 맛있어라고 직접적으로 집어서 알려주고 거기만의 시그니처를 아주 잘 아는 사람이기에 믿고 간다 처음 와보는 샌드커피집 논탄토 여기는 뜨거운 모래에 커피를 추출과 에스프레소 깊은 맛이 나서 커피가 맛있데서 늦은 밤에는 커피 잘 안먹지만 그래도 먹어보기로 했다 과테말라로~~ 여기서 커피 한잔하며 담화도 나누고 언제나 배울점이 많은 언니야의 지난 생활도 들어보는 시간 바스케잌도 있고 분위기가 심플 그자체 여기는 위스키도 글래스도 판매하고 와인도 좀 있는건가? 싶은 병들이 많았다 그리고 커피 시그니쳐답게~ 이렇게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핸드드립 자리에 내려주는 시스템 원두도 금방 갈아서 방금 내린 커피라 좋지 않을 수가 없겠군 그래도 지점이 꽤 되던데 그곳이 다 이렇게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걸까 그랬으면 다른 곳도 들려보고 싶다 언니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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