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데 일상적인 하루 마실 집에도 요리를 차려놓고 서울행 지하철을 탔다 요쌤의 치즈도 가져가고 라구 소스도 가져가서 두끼 차려주기 자가 미션을 성공했다 잘좀 먹고 다니지! 잘 먹는데서 면역이 나온댔어 흥흥 아무튼 이날의 메뉴는 바로바로~! 김치알밥, 부추전, 황태무침, 잡채, 콩나물, 김치찌개 김은 시장표라서 아주 들기름 향이 좋다구. 그리고 저녁끼는 라구 소스를 활용한 파스타 다 먹구 배부르다고해서 노어이ㅠ 별로 많지도 않은데... 어쨌든 뭔가 소명을 다한 것 같고, 이 날 놀다가말고 일하고 흑흑 즐거운데 슬픈 하루 어쨋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따! 정도루 마무리 ㅋㅋㅋ 아무튼 뿌듯하고 잘하는 건 못해도 꾸준한 건 잘하는 나의 월요일 마무리~~ 반은 놀고, 반은 일한 것 같은데 뭐 괜찮다 나의 오혜덕구스와 지니와 서울데이트 짝궁에게 맞춤형 저녁 식사 마실 요즘 나의 눈뜨면 행복은 오덕혜씨 이자 구스구스랑 인사를 하고 출근 또는 약속을 나감 (오덕혜는 짝궁이 이름 붙여줌)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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