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 유독 따뜻했던 11월 넷 째주 기록


주간일기챌린지 유독 따뜻했던 11월 넷 째주 기록

주간일기챌린지 유독 따뜻했던 11월 넷 째주 기록 마실 이번주는 유난히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아니라 마음이 말이다 박토끼와 시간이 쌓여 편안함이 되고 어색했던 어제들도 잊을만큼 우리에게 당연해진 개똥철학이 쌓여서 유해진 것도 다 좋았다 특히 박토끼는 멋진 요리를 선보여 양배추목살스테이크 볶음밥과 쉬림프퐁커리를 해주었는데 아주 대성공 내가 있든 없든 같은 자리에서 잠을 청하고 계속 귀여운 춘희와 항상 집안을 발소리로 채우는 복희의 귀여움을 귓가에 종일 대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이후에 토끼의 지인 집들이에 갔는데 대접도 대접이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뭔가 사뭇 어른들 대화 갔다가도 순수하게 좋은 무언가를 얘기하는 시간 하지만 이내 맛있는 포트 와인을 알려준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짝궁이랑 보내는 시간 마실 커플티가 도착했다 택배로 설레는 오랜만의 기분 물론 놀란 것은 등짝의 우리의 네이밍이 써있는데 거대해서 놀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가 준 인센스 향을 종종 불을 피우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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