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집 오봉스페셜 수원정자점 보쌈과 직화낙지볶음 마실록 짝꿍이랑 짝꿍 친구들이랑 놀러가는 곳은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가는 곳에서 편하고 좋은 안주가 있는 곳으로 편하게 가는 곳으로 가게 된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이 차 장소로 가려는 곳은 오봉 집이었다 미역국 콩나물 물김치 등등 찬이 장난이 아니다 밑반찬이 아주 풍성하게 나와서 좋다 오봉 집에는 주로 나이대가 높다 안 그래도 안주가 좋은 것 그걸 이제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이다 보쌈이 약간 항정살? 목살? 그 어디쯤 스럽게 나왔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김치는 안에 무말랭이가 가득찬 배추 큰거 하나를 돌돌 말아서 내온다 여러 소스랑 진미채 김 그리고 장아찌류 등 잘어울리는 것들이 많아 진수성찬이었다네~ 성인 4명이 먹기에는 살짝인 술안주였다 서로 한 4-5점 먹고~ 다음으로 나온 낙지도 호로록 불맛으로 맛이 아주 좋았다 내오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콩나물 얹어서 김가루 뿌려서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부추는 데코로 나왔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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