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행궁살롱 여행친구랑 살롱이랑 400점짜리 카페데이트

수원 행궁동 행궁살롱 여행친구랑 살롱이랑 400점짜리 카페데이트 마실록 밥도 먹었겠다 수다도 본격적인 장이 열렸겠다 3차로 카페로 향했다 밥 카페 그리고 또 카페 이런 이동 정말 좋아 나이스해 아직 데이트 모자랐다규 여행친구와 서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고 받아서 더 훈훈했던 아메 한 잔을 하고 아쉬워 행궁동을 거닐다가 행궁살롱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앞에 이런 네온 사인으로 포토스팟 놓칠 수야 없지 추억을 또 저장해놓고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갔을 때 디저트를 기대하며 들어갔는데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이미 디저트가 SOLD OUT된 것들이 많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골랐다 메뉴는 포스기에 입력되어 단촐하게 마련되어있는 편인데 분위기가 좋았다 축음기가 여기서 나와 부터 시작해서 해리포터에서 나올법한 신문이랑 여러가지 고풍스러운 사진들로 분위기를 잘 자아냈다 테이블은 창틀에 유리를 씌워 느낌적인 느낌 근데 어디선가 고양이가 나타나서 행궁살롱 유리문에 붙어있더니 사장님께서 고양이 좋아하시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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