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역 카페 퍼머넌트해비탯 보늬밤조림에 아메리카노 조합 미쳤음

대흥역 카페 퍼머넌트해비탯 보늬밤조림에 아메리카노 조합 미쳤음 마실록 뚱땅뚱땅, 아침부터 경의선 숲길을 따라 걸으니 마음이 여유가 생겼다 미라클 모닝 하이염 그리고 신촌쪽으로 좀 더 걸어서 대흥역쪽으로 걸어서 셋이 가니까 학교가는 기분이 들었다 뭐지 왜지 대체로 신났던 날 얼마 안되서 어느 골목으로 빠졌더니 금방 퍼머넌트해비탯 카페가 나왔다 대흥역에서 가까우니 대중교통을 타고 움직일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이 날 쌀쌀하긴 해도 햇살이 좋아서 묘하게 따뜻했던 날이었다 통유리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마주 보고 앉았다 우리 셋이 옹기종기 얼굴보며 앉을 원형 테이블 선택! 이미 들었던 메뉴가 보늬 밤조림이었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나는 밤조림과 쌀쌀하게 입은 탓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을 넣었다 얏호 매장도 따뜻한 편 메뉴판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언니 따라서 시킨 메뉴에다가 친구가 이런 질감과 맛을 좋아할 것 같아서 왔다 언니는 아.아와 밤조림 나는 따.아와 밤조림 친구는 머치아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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