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동 분조카 폴드모어 바닐라빈라떼 혼자만의 시간

화서동 분조카 폴드모어 바닐라빈라떼 혼자만의 시간 마실록 혼자만의 시간을 아주 좋아한다 왜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갈수록 더 그런 것 같다 보통은 집에서 커피와 차를 해결하곤 하지만 이 날은 나가서 걷고 카페를 가서 충전을 하기 위한 시간이 좀 필요했다 그리고 이 날 햇살이 정말 좋아서 다녀왔다 걷기 운동 후 먹는 카페타임은 굿이지 바깥까지 자리가 있다 오..여기 봄, 여름이면 참 좋겠는걸? 선선하고 말이지 이런 곳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바람 선선해지거나 눈이 오거나 하면 운치 있어질 장소일 것 같다 저기 지금 나무가지들에 뭐가 피어날지몰라서 참 궁금해서라도 다시 와볼 참이다 집에서 작업들을 마치고 나와서 하는 꿀맛 산책을 마치고 서핑하다가 찾은 에그타르트 맛집이라던데 다음엔 이걸 먹으러 가겠다 아무튼 디저트 되게 맛있어 보였지만 자세히 뜯어봐야 예쁜 곳일 것 같아서 천천히 하나씩 도장깨기 해가야지 밀크티도 다음에 생각나면 업으러 와야겠다 여기는 특히 음악이 아주 좋게 들렸다 이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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