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그라운드 시소 모네 인사이드 미디어아트 전시회 나들이 마실록 오랜만에 전시회 나들이를 갔다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았다 물론 시청역에서 내려서 지하도로도 지나갔다 비교적 쉽게 찾아냈다 카페에서 근황도 나누고 가보자고~ 했다 백화점 안 전시는 AK에 이어 오랜만인 듯 비교적 편하고 포근하게 눈과 귀가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다 입장 전시 공간이 크진 않지만 알차다 들어가서 왼편과 오른편으로 나뉘는데 나오면 다시 입장할 순 없다 1시간 정도면 다 보는데 소요가 되고 중간에 폴 뒤랑 뤼엘이 들려주는 클로드 모네의 일생을 들려주는 영상을 꽤 오래간 볼 수 있다 들어가자 보였던 것은 모네가 영향을 많이 받았던 시기의 그림 보자마자 시원한 감정이 들었다 바닥에 물고기가 다니는 것도 넘나 힐링 포인트였다 이 물고기가 뭐라고 계속 쫓아 다녔다 묘하게 물은 마음은 일렁이게 했다 좋다~ 인상주의 화가 모네는 빛을 사랑했고 쫓아다니며 어떤 순간에도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했다 영상 전시가 시작~ 전시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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