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아끼소바 새우 버전 우삼겹 버전 양배추 냉털

노브랜드 아끼소바 새우 버전 우삼겹 버전 양배추 냉털 마실록 산책을 하다말고 늘 그렇듯이 참새 방앗간 노브랜드로 향했다 그랬더니 못봤던 것이 보였당 역시 개미지옥이야... 야끼소바를 구매했는데 3인분이 들어있었다 괜찮은데? 면이 우동보다는 얇고, 소스도 단촐하니 과하지 않은 포장이 마음에 들었다 양배추 한 통을 사놓고서는 반통 밖에 못 먹어서 양배추 냉장고 털이 대작전에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했다 소화에 좋은데 본격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버리기 새우도 남은 것들을 몽땅 넣고 올리브유에 볶아주기를 우선으로 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은 것 같으면 면을 넣어주는데, 잠시 열을 받으면 면이 호롤로로 풀린다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양배추에서 채수가 약간 나오기 때문에 슬슬 풀어주고 소스를 넣어주었다 고러면 이렇게 새우 야끼소바 완성 다음 날 내가 먹을 우삼겹 야끼소바를 했다 방법은 똑같다 고기 먼저 볶아주고, 양배추는 나중에 볶아줬다 고기 기름 베어지면 더 맛있기 때문에 살찌는 건 생각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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