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동 소품샵 엘리자베스 할머니네 유일무이 정품이 있는 곳

전날 지인들과 하이볼 한 잔을 하고 다음 날이 되서 그런지 붕뜬 마음을 가라앉히려던 찰나 그럴 수 없는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귀여운 것들과 마주하는 일이다 자주 가는 건물에 생긴 소품샵 바로 "엘리자베스 할머니네"라는 곳이다 할머니의 정원의 숲이 있다면 이럴거라니... 너무 귀엽잖아... 물론 행궁동이나 서울에 여러 소품샵도 다녀왔지만 접근성이 좋다는 건 정말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라는 것이다 이 날만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갔다 생각보다 더 추억의 물건들이나 전시회에서 봤던 것들 또 원래 알고 있던 것들 가득 빈티지 인형 제품들로 여기에 (꿰꼬닥)ㅇ<-< 드러눕고 싶었다 찻잔과 티팟세트 미쳤다 너무 귀여워 집에 귀요미들 다 꺼내서 찻상 꺼내주고 둘러앉아서 차 한 잔하라고 말해주고 싶은 비주얼이다 옛스러운 수납장에 걸려있는 곰돌이 옷들디 다 다르고 차키 열쇠 걸이로 너무 귀여운 장식 고리 되시겠다 귀여움과 실용성 다 잡았네 ㅠ.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각티슈 커버와 다양한 다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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