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과 배려에서 감사의 힘을 되새기다


따뜻한 말과 배려에서 감사의 힘을 되새기다

감사일기를 적으면서 감사할 것을 찾았다. 오늘은 무엇에 감사할까? 지하철을 탔는데 앉아계신 어르신 두 분께서 어떤 젊은 청년을 부르면서'여기 앉아'라고 하셨다 그 자리는 임산부 핑크 자리였는데 민망한 청년은 몸짓과 미소로 거부 의사를 표현했다 어르신은 또 그 청년에게 앉으라고 하시면서 불렀는데 3번은 들은 것 같다. adigold1, 출처 Unsplash 이게 왜 감사할 이이냐 싶지만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며 내 마음이 환해졌기 때문이다. 어르신은 핑크 임산부 자리인 줄 모르시는 것 같았는데 손자 같은 아이가 서 있으니 마음이 쓰였던 것 같았다 그러더니 곧 내리실 땐 나보고 이 자리에 앉으라며 한마디 하시며 내리셨다. 난 자리에 앉아서 사람에 대한 배려를 생각하게 되었다 한마디 말이면 되는구나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미소. 마음을 가득 채웠다.(마음이 가득 채워졌다) 본이 되는 어른이 되자. 오늘은 두 어르신들을 보며 따뜻함을 느끼고 배웠고 나도 본이 되는 사람이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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