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2018) - 16부작 (2/4)

손 the guest 연출 김홍선 출연 정은채, 김재욱, 김동욱, 윤종석, 이원종, 안내상, 박호산 방송 2018, OCN 줄거리 & 리뷰 / 스포일러 有 결말 이번엔 최윤의 형 최신부의 유골이 발견된다. 계양진 인근 야산에서 목을 메고 자살한 듯 한데... 누군가 시신을 묻어준 듯 하다. 유골의 상태로 봤을땐 실종된 직후였던듯. 부검 결과는 자살 추정이지만... 확실한건 아니고, 굳이 누가 신고도 안 하고 매장한 것인가도 의문인지라, 지역 경찰에서는 재수사를 하려 했는데... 지역 국회의원 박홍주가 수사 중단을 압박한다. 세사람 모두 각자 최신부의 발견을 고대하고 있었기에, 그 과정에서 서로의 과거 인연을 알게된다. 길영은 화평 때문에 엄마가 죽게되었다고 원망했지만... 굳이 따지고 보면 본인 때문이라 자책한다. (엄마가 자기 생일도 잊고 수사에만 메달리자 몰래 친구집에 갔다가 야밤에 엄마랑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반대로 최윤의 입장에선 길영의 엄마가 생명의 은인이다. 김륜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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