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지난 2년간 바쁘게 살아오고 20년 가까이 살아오던 나의 성격이 바뀌는 것 같다. 사실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도 또 막 꼴등을 하고 그러진 않고 그냥 무난한 학생이었다. 그때 당시도 1등을 해서 무엇을 해야지가 아니라 그냥 중간만 하면 되지 굳이 잘해서 내가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할 것도 아닌데 하면서 꿈도 없었다. 대학 면접 또한 아빠의 권유로 대학 면접을 강제로 가며... 목적이 없는 학생이었다. 입학하고서도, 큰 위기 없이 대학교 1학년을 3.0만 맞추자는 마인드로 공부를 했는데 2.9였다 목표도 달성하지 못하는 그냥 그저 중간만 하는 아이였다. 하지만! 군대 가서 나의 성격이 바뀌었다. 개떡같은 맞선임을 만나 나의 오기를 건드려 내가 저 인간보다는 잘해야지라는 생각부터 무난하던 애가 완벽해질려고하고 내가 이 단체 안에서 하나 정도는? 일등을 해야 하지 않을까? 최고가 되는 기분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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