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장 빵빵 터트린 장항준


기자회견장 빵빵 터트린 장항준

28일 영화 '리바운드'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장항준 감독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팀이 단 6명의 엔트리로 출전,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실화 (기사 일부 발췌) 또한 '드림', '킬링로맨스' 등 쟁쟁한 4월 개봉작 중의 첫 타자가 된 부분에 대해서도 "큰 부담감은 없다"며 "이 시기 개봉이 내정이 된 게 오래됐다. 그 떄는 4월에 영화가 없었는데 내가 있어서 만만하다고 생각했는지 막 생기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좋은 작품들이 4월에 줄지어 개봉을 하더라. 지금 한국 영화가 본의 아니게 침체돼 있느데 우리 작품으로 인해 활기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라며 "또한 신인 배우도 많은데 상업적으로, 평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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