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은 별로인데 극찬받은 영화들


흥행은 별로인데 극찬받은 영화들

쇼생크 탈출 (1994) 1982년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이 12년 만에 영화화. 개봉 당시 줄거리 + 배우들의 연기는 긍정 평가였는데 초기 수익 1,600만 달러에 그치며 상업적으로 재앙급. 경쟁작들이 , 칠드런 오브 맨 (2006) 알폰소 쿠아론의 2006년 영국 디스토피아 SF 영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각색, 촬영, 편집 무려 3개 부문에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그러나 수익은 7,600만 달러 (약 975억 원)의 제작비에 못 미친 작품 위대한 레보스키 (1998) 2014년 미국 의회도서관이 문화적, 역사적, 미적으로 중요성을 인정해 영구 보존을 결정한 90년대 영화. 미국 개봉 당시 1,800만 달러 수익에 불과했는데 이는 제작비 1,500만 달러 (약 192억 원)를 간신히 넘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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